비틀즈의 데뷔곡

Love Me Do 

영국의 락밴드 비틀즈의 데뷔곡. 

비틀즈의 이름으로 낸 최초의 싱글이기도 하다. 
존 레논의 하모니카 연주가 돋보이며, 

가사가 간단해 따라부르기가 쉬운 편이다. 
싱글 발매일은 영국은 1962년 10월 5일, 

미국은 1964년 4월 27일. 
앨범으로는 "Please Please Me"에 실려

1963년 3월 21일에 발매되었다.

녹음 날짜는 1962년 9월 11일. 

 

  

 

 

 

 

 

비틀즈의 데뷔곡이지만. UK차트에서 17위에 그쳤다. 
그것도 매니저인 브라이언 앱스타인이 자신의 앨범가게를 이용해 

1만장 사재기로 순위를 조작했다는 흑역사가 정설이다.

 
이 곡의 영국 버전의 싱글에서는 링고 스타가 드럼을 쳤지만,
미국 버전 싱글과 앨범에서는 링고 대신 다른 드러머가 쳤다. 
링고는 탬버린을 흔들었다고 한다.  

 

 

원래 드러머가 마음에 안들어서 팬들한테 돌맞으면서까지 바꿔놓은 멤버였는데... 
하지만 링고는 이걸 쿨하게 넘겼다. 여러 모로 대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