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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11

We'll meet again We'll meet again, Don't know where,don't know when, But I know we'll meet again, some sunny day. Keep smiling through, Just like you always do, Till the blue skies drive the dark clouds, far away. So will you please say hello, To the folks that I know, Tell them I won't be long, They'll be happy to know that as you saw me go I was singing this song. We'll meet again, Don't know where,don't know .. 2014. 10. 25.
Jules and Jim 1962 1962년이라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지나치게 매력적인 한 여성. 그리고 프랑스 특유의 멋이 이 도도한 여인을 관통하며 그윽하게 스크린을 잠식한다. 이것이 프랑스 영화다 이것은 도도함이자 자비로움이며, 온화함이고 그저 강인한 여성이라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남성을 굴복시키는 거부할 수 없는 여성의 힘이다. 두 남자의 우정과 지성은 중반부에 등장한 한 여인에 의해 매료되어 온데 간데 사라지고, 그녀의 시대를 거스르는 퍼포먼스가 두 남성과 관객을 압도하며, 영화는 후반부를 맞는다.. 결국 이 예언적인 영화는 비극적인 결말로 남성들을 토닥이며, 늦게나마 위로를 주려고 하지만, 왠지 사실은 더 비참했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여운이 남을 정도로 남자들을 조소한다. 2014. 5. 7.
Raging Bull. 1980 본 영화와 무관한 쇼스타코비치 그냥 내 생각이지만 "번지점프를 하다" 보다 다음 장면하고 더 잘 어울린다. 위 영상 볼륨 올리고 아래 영상 음소거하고 한번 보시길 폭력으로 길들여진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 냉혹한 현실에서의 인간의 삶이 복싱의 세계와 오버랩되는 영화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에 슬로우 모-션으로 춤추듯 몸을 풀고 있는 그의 모습. 안개인지 환상인지 사각의 링 위에서 날개짓을 한다. 간간히 터지는 플래쉬 한방 한방에 나의 감성도 석류알갱이처럼 터진다. - 네이버 리뷰에서 - 제이크 라모타, 본명은 지아코베 라모타, 별명 성난 황소 1921년 7월 10일에 태어난 이탈리아계 미국인 권투선수이다. 중량급 세계 챔피언으로, 그의 인생은 매우 감동적이었고, 링 안이나 밖이나 마찬가지였다. 청년시절, .. 2014. 4. 25.
Blue Morgan from <Million Dollar Baby> Tough ain't enough 권투는... 좀 슬픈 스포츠같네. 짠해 시바. 힐러리 스웽크, 클린트 이스트우드, 모건프리먼 아직 안봤다면 그냥 보면 된다. 닥치고 관람 ㄱ ㄱ 2014. 4. 13.
Chicago - If You leave me now in <A lot of Love .2005> CUT Theme From "Brighter than the sunshine" OST 201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