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0 천천히 읽는 도킨스 (GOD DELUSION ) 주석 EP 5 5. 종교의 뿌리 p.248 자연은 푼돈까지 일일이 세고 칼같이 시간을 따지며, 가장 미미한 사치까지 꾸짖는 인색한 회계사다. p.250 이 '적응론'의 원리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하버드 대학교의 유전학자 리처드 르원틴이 한말이 적당할 것이다. "내 생각에 모든 진화론자들이 동의하는 한 가지 사실은 생물이 자신의 환경에서만큼 번성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진화론자에게 종교의식은 "햇빛이 드는 숲 속의 빈터에 앉아 있는 공작 수컷들처럼 돋보인다. (대니얼 대닛) p.251 확장된 표현형(The Extended Phenotype)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가 1976년 에서 “우리 몸은 유전자를 운반하는 기계일 뿐”이라는 도발적인 주장을 내놓자 학계는 이러한 유전자 중심적 시각에 대해 꽤 비.. 2023. 2. 28. 영어를 알려주마 자료출처 - 2017년 딴지일보 2023. 2. 28. 불편한 조상님의 진실 Scientific classification Kingdom 계 Phylum 문 Class 강 Order 목 Suborder 아목 Infra order 과 Family 속 Genus 종 Species 학명 침팬지 Animalia Chordata Mammalia Primates Haplorhini Simiiformes Hominidae Pan Pan troglodytes 오랑우탄 〃 〃 〃 〃 〃 〃 〃 pongo Pongo Borneo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 〃 〃 〃 〃 〃 〃 Australo- -pithecus Australopithecus Africanus (or Anamensis,...) 호모 에렉투스 〃 〃 〃 〃 〃 〃 〃 Homo Home Erectus 호모 사피엔스 〃 〃 〃 〃 〃 〃 〃.. 2023. 2. 28. 천천히 읽는 도킨스 (GOD DELUSION ) 주석 EP 6 6. 우리는 왜 선한가? p.318 신과 선 p.322 리처드 도킨스, 과학의 판도라 상자를 열다. 이 책에서 리처드 도킨스는 천문학과 유전자에서부터 불가사의와 같은 통계의 비밀과 가상현실에 이르기까지, 현대 과학의 가장 중요하고 첨예한 주제들을 특유의 유려한 문장과 문학적 비유로 친절하게 엮어 낸다. 이를 통해 과학이야말로 수수께끼로 전해지던 세계의 참모습을 보여 주는 최선의 도구이며, 과학이 선사하는 경이로움의 감정은 인간 정신이 닿을 수 있는 최상의 경험이라고 이야기한다. 도덕의 기원을 다윈주의로 보는 저서들 : 로버트 힌데의 『신은 왜 선한가?』, 마이클 셔머의『 선과 악의 과학 』로버트 버크먼의 『신이 없어도 우리는 선할 수 있는가 』마크 하우저의 『도덕적 마음 : 자연은 옳고 그름에 대한 우리.. 2023. 2. 28. 벙커1 특강. 파토의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벙커1 특강 파토의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80년대의 한국사회의 일원으로서 청소년의 삶은 고단했다. 이유는 전근대성에서 오는 염증. 필자가 캐나다, 유럽 유학 시절에서 느낀 외국의 정서. 행복 그 자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낄 수 있었던 현실 "양식화된 배려"에 가려진 인종차별, 역시 전근대성의 벽이었다. 이런 삶의 단상이 책을 쓰게 만든 배경이 되었다. 고등학교 역사교육의 문제점. - 얻을 게 없다. 이런 와중에 접하게 된 책 SF소설 "화재감시원"- 코니윌리스. 1940년의 런던의 St.Paul 대성당의 화재감시원으로 워프해서 화재감시원들 사이에 생기는 알력과 우여곡절을 겪고 다시 현재의 시간으로 돌아와서 본 시험문제. "사람은 없고 숫자만 있고, 이름만 남았다." 주인공은 허탈함을 느꼈다. - 사.. 2023. 2. 28. 인생? 인생 살아지니까 살아낼 수 밖에, 2015.2.20 2023. 2. 28.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